가우스 6기 후기
페이지 정보

본문
데카르트 과정은 어려웠지만 가우스과정은 큰 무리감 없이 잘 넘어왔어요.
아무래도 중3이라서 그랬나봐요.
그렇지만 부족한 함부 부분에 오니 버벅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
모르는 걸 확실하게 잡고 넘어가자는 취지로 늦은 학년이지만 조안호개념을 하고 있는지라
이런 부분에서는 오히려 다행이다 싶어요.
모르는 건 알면되니깐요.
가끔 답안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버릇이 여전히 나오는 건 좀 안타깝기도 해요.
그래서 답안 공개는 부모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
고등가기전까지 피다고라스와 유클리드를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
그건 아무래도 무리감이 있어보여서 너무 아쉬워요.
조안호수학을 너무 늦게 알게 된 게 안타까울뿐이죠.
학년이 아직 낮은 중1,2 학생들에겐 아직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
그 과정들을 다 이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꼭 완주하기를 응원합니다.
그리고 처음 접하는 초등고학년 학생들에게는
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니 꼭 그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.
(요 학생들은 부러울 따름이네요. 조안호개념을 활용할 시간이 많으니깐요 ~~~)
수업해주신다고 오진욱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^^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.
- 이전글가우스 6기를 마추며 23.01.07
- 다음글가우스 6기를 마치며 22.12.31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