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안호 수학연구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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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카르트 4기 선생님이신 김지수 선생님께

저는 데카르트 4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적응이 많이 힘들었습니다.

처음 보는 선생님과 처음 해보는 수업 방식

그리고 처음 만나는 선생님과의 원격 수업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.

하지만 김지수 선생님께서 친근하게 수업을 해주셨고 덕분에 이해도 잘 되었고

선생님과의 사이도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.

데카르트 4기를 하면서 선생님과 함께 저의 부족한 면을 채워갈 수 있어서 좋았고

저의 부족한 면을 스스로 알기 어려웠는데 

선생님이 알려주셔서 그 부분을 더욱더 빨리 채울 수 있었습니다.

선생님과 100일 동안 함께해서 좋았고

데카르트 4기를 하면서 "100일 보다 선생님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" 이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는데

그 이유가 선생님께서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그러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.

만일 선생님께서 친근하게 대해주시지 않았더라면 적응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.

수업을 시작할 때 항상 환하고 밝은 미소로 수업해 주시고

재미있게 수업 해주셔서 감사하고 가우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. 

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고 선생님과의 함께한 시간 잊지 않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