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타고라스 4기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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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에 약 3달 정도 분량의 피타고라스 4기를 수료하게 되었습니다. 피타고라스 4기를 시작할 때 아무래도 중 3과정이다 보니 중학수학의 심화과정인 고등수학을 대비해서라도 '열심히 해야지!' 라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. 피타고라스 4기를 공부하며 느낀 점도 있었습니다. 느낀 점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.
먼저, 중3 과정인 만큼 거의 모든 것이 이차(차수)로 접어드는 느낌이 있었습니다. 중2까지는 1차를 다루었던 반면 2차식을 다루게 된 만큼,
더 많은 개념이 나오고 조금 익숙치 않은 방면이 있었지만, 많이 다루다 보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.
두 번째로, 연산실력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중 3과정에는 단항식을 다항식으로, 다항식을 단항식으로 자유자재로 바꿀 줄 알아야만 문제에서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마지막으로, 개념을 철저히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문제를 풀기 전의 의지가 흘러넘친다 하더라도, 개념 적용&응용을 하지 않으면 허를 찌르는 문제에 당황하여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없고, 풀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입니다.
이상 피타고라스 4기 후기였습니다.
먼저, 중3 과정인 만큼 거의 모든 것이 이차(차수)로 접어드는 느낌이 있었습니다. 중2까지는 1차를 다루었던 반면 2차식을 다루게 된 만큼,
더 많은 개념이 나오고 조금 익숙치 않은 방면이 있었지만, 많이 다루다 보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.
두 번째로, 연산실력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중 3과정에는 단항식을 다항식으로, 다항식을 단항식으로 자유자재로 바꿀 줄 알아야만 문제에서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마지막으로, 개념을 철저히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문제를 풀기 전의 의지가 흘러넘친다 하더라도, 개념 적용&응용을 하지 않으면 허를 찌르는 문제에 당황하여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없고, 풀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입니다.
이상 피타고라스 4기 후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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