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안호 수학연구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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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데카르트 14기를 수료한 박채원 입니다. 저는 수학학원을 한번도 다녀보지  않았습니다.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중학교 과정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었습니다. 또 수학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고 가장 자신이 없는 과목이였습니다. 계속 자신감이 떨어질때 데카르트 라는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.
처음엔 중등과정이라고 해서 좀 고민이 되었지만  큰 결심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1강, 2강에서는 정말 내가 이걸 풀수 있을까?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남은 강의들도 잘 수행한 것 같습니다.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이번 데카르트를 하면서 배운것 같습니다.
박지영 선생님과도 개념과 문제를 확인하면서 제가 설명을 할때 성취감이 있었고 자신감이 올라갔습니다. 데카르트를 수료하고 나서 너무 뿌듯했고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을  지금 다시 생각해도 행복합니다. 가우스도 꼭 하고 싶습니다.

학부모소감
후기를 쓴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.
아이가 5학년일때 ,작년여름이네요~ 혜성처럼 우리가족에게 나타나주신조안호소장님~~이거다♡바로 이거야~~여러 도서를 읽고, 영상을 보면서 마음은 굳건해졌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수학의 구세주입니다.
겨울방학캠프에 참가했을땐, 아이는 소장님의 강의에 만족했었고,
데카르트 강의도 마치 곁에 있는것처럼 대답하면서 즐겁게 개념강의를 들었습니다.  사실 엄마인 저도 그랬어요 ^---^
선행없이 진행했던 데카르트 수업이 걱정반에서 시작해 한층 성장한 시간이였습니다.
수학의 임시방편은 생각하지 않습니다.
정말이지 조안호 소장님의  탄탄한 개념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수있는 그날까지 무조건 고고~~~입니다.
끝으로, 10강까지 이끌어 주시고 칭찬과 격려 아끼지 않으셨던 박지영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.